시는 올해 5월 제정된 ‘진주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청년 등 1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교육, 문화, 복지, 주거 등의 분야에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앞으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주요사항 심의 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청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하고 좋은 시책들은 적극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내년에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원탁회의 개최, 우수기관 벤치마킹 실시, 청년 네트워크 구성, 청년교육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진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