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배 대표는 “조합원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준비했으며,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제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된 물품은 준비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은 2014년 설립, 2015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