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5℃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3.5℃
  • 구름많음대전 4.7℃
  • 흐림대구 4.6℃
  • 흐림울산 4.2℃
  • 광주 5.6℃
  • 흐림부산 5.4℃
  • 흐림고창 3.8℃
  • 흐림제주 7.1℃
  • 구름많음강화 3.5℃
  • 흐림보은 3.1℃
  • 흐림금산 4.2℃
  • 흐림강진군 5.4℃
  • 흐림경주시 4.1℃
  • 흐림거제 6.1℃
기상청 제공

오관영 의장

대전 동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마무리

- 2025년 주요 구정업무 관련 심도있는 논의 진행해 -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장 오관영)는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건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어진 구정업무보고에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부터 각종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의 적합성 및 타당성을 검토했다.

 

오관영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금번 회기중에 논의됐던 여러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2025년 을사년에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동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에 대해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고 김하늘 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서유진 기자

서유진 기자
TGN 대전.세종.충청 취재부
이메일 : syj@tgnews.co.kr



오피니언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