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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공연과 특강 등 풍성한 부대 행사 열어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5일 대전중구문화원 1층 뿌리홀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희영)가 주관했으며, 지역 내 양성평등 실현과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10개 단체 200여명의 여성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2부는 축하공연 및 “양성평등 심리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변상록 교수(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중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중구 만들기를 위한 「아동·여성폭력」 근절 캠페인도 같이 실시됐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의 성장과 발전에 항상 함께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며 안전한 환경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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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섭 기자

TGN 대전.세종.충청 보도국장
이메일 : happyplancfp@kakao.com
본 사 : news@t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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