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대전역 ~ 옛충남도청에서 열리는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특별 집중 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집중 방역은 축제장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가 열리는 중앙로역 일원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 무대와 각종 부스, 쓰레기 수거함 등에 주기적인 잔류분무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역 차량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는 휴대용 소독기를 활용한 빠짐없는 방역으로 쾌적한 축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해충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방역을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