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임청희)은 익명의 기탁자가 백미 10kg 5포(150 천원 상당)를 기탁 하였다고 밝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자는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백미(10kg) 5포, 총 62포(1,860 천원 상당)를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행정복지센터 문 앞에 두고 갔다.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62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