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유병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 이하 대전지원)은 27일 한민시장에서 ‘1회용품 제로 실천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원과 전통시장 상인회가 손을 잡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이날 대전지원 직원들은 한민시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에게 ‘순환경제 참여 실천수칙’을 담은 리플릿과 함께 장바구니, 에코백을 배포했다.
대전지원은 2021년부터 전 직원이「무색(투명)페트병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해 CO2 7,440kg 줄이는 성과(소나무 1,127그루 식재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우리 후대가 살아갈 터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는 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1회용품 제로 실천운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사업에 앞장서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지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전 YWCA 김찬훈 이사장에 이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뉴스출처 : 심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