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 = 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 목동(동장 조용만)은 문화와 교육의 조화로운 문화복합센터, 목동 마미뜰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의 교육과 주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에 선정돼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림책 감정표현 놀이 ▲융복합 감성시대 과학논술 ▲스테인드글라스 썬캐쳐 ▲책과 함께 떠나는 책 놀이터 등으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출석 이벤트도 열며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마미뜰도서관(☎010-8442-84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만 동장은 “마미뜰 돌봄공동체를 통해 맞벌이 가정은 육아 걱정을 덜고, 아이들은 또래와의 만남을 통해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