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 일자리정책과는 14일 흥덕구 강내면 소재 감자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일자리정책과와 강내면․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감자캐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자리정책과와 강내면은 지난 4월, 도농상생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아 자매결연 맺은 바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농가 일손 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등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