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충청북도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6월 10일 휴일을 반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림녹지과 직원 22명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위치한 토마토 생산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순 따기 및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요즘같이 일손을 구하기 힘든 시기에 충북도청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도움을 줘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재진 산림녹지과장은 “일손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휴일을 반납하고 모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