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는 9일 오송생명과학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성현 청주시 하수처리과장을 비롯해 공공하수·폐수·분뇨처리시설의 관리대행업체 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월 12일부터 6월 23까지 실시할 2분기 합동 안전·보건 점검에 대한 사항과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대응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보건협의체를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정보를 교류하는 등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청주시 공공하수·폐수·분뇨처리시설 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11개 관리대행사 소장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