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률 향상을 위해 오는 7일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트위니, (주)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주)리얼커머스 등 4차산업 관련 기업 외에도 (주)신세계오노마호텔, (주)인터시티호텔, (주)ktcs, (주)현대그린푸드, (주)CJ프레시웨이, (주)성경식품, (주)진합, (주)두드림에스엔씨 등의 총 3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직, 연구직, 생산직, 경비,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2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취업 멘토링 특강(삼성전자, 한국전력), 채용설명회, 면접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컬러진단, AI면접,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멘토링 특강 사전 신청 접수는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서구청 전략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