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7.8℃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18.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0.0℃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14.6℃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사회

여성가족부, ‘우울증 갤러리’ 등 온라인 공간 청소년 보호 방안 논의 착수

여성가족부, 6월 1일(목) 청소년정책관 주재 전문가 간담회 개최

 

(TGN 땡큐굿뉴스) 여성가족부는 최근 사회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우울증 갤러리’ 등 온라인 게시판(커뮤니티)를 통한 유해환경 노출로부터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방안모색에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6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권영 청소년정책관 주재로 청소년매체환경 점검(모니터링) 담당자 등 청소년보호 관련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모바일을 통한 에스엔에스(SNS), 채팅앱 등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판(커뮤니티) 이용자에 의한 ▴우울・자살충동 청소년의 극단선택 유도 ▴청소년 대상 성적 유인행위 ▴디지털을 통한 성적 영상 유포 등이 청소년의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우울·자살위기 청소년의 효과적인 발굴과 회복 연계, 온라인상 자살 등 극단선택 및 성적 유인 행위 예방, 그리고 디지털 성착취물 등의 신속한 삭제 등 지원 강화와 기존 정책의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이번 실무논의를 시작으로 온라인 공간 속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응방향과 향후 추진 과제를 모색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여성가족부]



오피니언



22대 국회의원 선거 뉴스










세종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