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청주시 농업정책과는 27일 상당구 미원면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미원면 쌀안주말장터’에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했다.
이날 농업정책과 직원 10여명은 미원면 어암2리에서 생산된 사과 주스 판매와 맛 좋은 미원사과 홍보 등을 함께했다.
또한 장터에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농업정책과 현안사업인 ‘도시농부 사업’ 및 ‘청원생명축제’도 함께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원면 쌀안주말장터 참여를 통해 직원들과 어암2리 주민이 소통․교류하는 계기가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정책과는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미원면 어암2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산물팔아주기, 농촌 일손 돕기 및 주민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농촌과 소통․교류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