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과장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회의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구는 구청장 청렴정책 추진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구청장 주관 청렴정책회의체 운영,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공공재정지급금 점검,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등 8개 핵심과제를 적극 실행해 청렴도 고등급 달성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요구하시는 높은 청렴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이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가지고 전 부서원과 합심해야 한다”라며 “동구 전 공직자가 청렴행정 추진에 전력해 부패 없는 청렴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