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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전시교육청, 학교 밖에서 만나는 창작 교실 ‘1216 해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창작공간 상반기 학교 연계 사업 성황리 운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의 범교과형 수업 지원을 위해 청소년 창작 공간‘1216 해봄’을 활용한 '2023년도 상반기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216 해봄’은 12~16세 학생이 창작존 ·소통존 · 덕질존으로 구분된 공간에서 100여 종의 재료와 장비로 다양한 창작과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대전 공공도서관 유일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상반기 중 희망학교 모집으로 41교의 초·중학교 학급 및 동아리를 선정하고, 4월 한 달간 머그프레스, 3D펜 등을 활용한 창작수업 진행으로 19회, 380명의 참여실적과 97.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4월 27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앙초 6학년 학생은 “나만의 디자인으로 손거울을 만들고, 드럼도 연주하고 친구들과 보드게임도 즐겼다.”며, “우리 취향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우리 기관이 창의성을 기르는 학교 밖의 또 다른 교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수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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