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예술적 가치 경험 및 미래 설계 기회 제공을 위한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예술가, 시인, 캐릭터 디자이너, 웹툰 작가, 방송 PD 등 문화·예술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강연과 질의응답까지 나누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색 있는 학교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중 10교, 고 8교를 선정하며, 특히 올해는 소규모 학교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학생 수 제한 없이 학교별 희망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청소년들이 특강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교육문화원은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