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원준)는 4.13일 유성구 원신흥네거리(우회전 신호등 설치장소)에서 소속 교통경찰관과 유성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명이 합동으로 지난 1월 22일 개정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우회전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개정 우회전 통행방법 전단지 배부 및 현지 계도 활동을 병행했고, 음주운전 근절 피켓을 사용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했다.
유성경찰서는 “개정 도로교통법은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만큼 교통사고예방 및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엄중한 범죄행위임을 인식하도록 홍보활동 및 단속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