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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전시교육청, 초등학교 한글문해교육 학교가 책임집니다

2023 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 운영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15시간 원격 연수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글문해는 한글 읽기와 쓰기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학습에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학습능력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초등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 저하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연수를 통하여 교원의 한글문해교육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모든 학생의 고른 출발점을 지원하고자 한다.


초등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저학년 및 읽기부진 학생의 한글문해교육 지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기본과정은 읽기부진의 원인 및 ‘한글 또박또박’과 ‘찬찬한글’을 활용한 구체적인 읽기와 쓰기 지도방법 안내로 학생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본과정은 저학년 담임교사들뿐만 아니라 학교 관리자 및 수석교사 등 100명의 교원이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참여했다.


연수를 신청한 선생님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급에서 한글문해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글문해교육이 모든 영역의 기초·기본학습의 바탕이라는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교에서의 한글책임교육은 공교육의 마땅한 책무이며, 모든 학생들이 배움에 있어 평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한글책임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한 명의 학생도 읽고 쓰기에서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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