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 헌혈동호회 ‘나누리’가 8일 은행동 헌혈의 집에서 사랑의 119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누리 동호회장 임영수 소방경은“이번 행사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또 다른 방법이기에 앞으로도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소방관들로 구성된 나누리 헌혈동호회는 지난 27년 동안 단체헌혈, 연탄기부,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