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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제·개정, 건의안, 구정 질문 등 의안 32건 처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대전광역시 서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명자 의원의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및 대책 촉구 결의안, 서지원 의원의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용문동 옛청사 인근 도시공원 조성 건의안, 강정수 의원의 일명 ‘주 69시간 근무제’ 폐지 촉구 결의안, 서다운 의원의 갈마지하차도 옆 계룡로 용문동 방향 보도 셋백을 통한 완화차로 연장 건의안, 박용준 의원의 독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추진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의 대전광역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길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적극 지원 촉구, 신혜영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 보호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또한 최지연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도안동 1573번지 문화 및 집회시설 건축허가 신청과 관련하여 절차상의 문제점 여부, 관련 조례와 규정 정비에 대한 서구청의 입장 등에 관해 구청장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전명자 의장은 “짧은 회기 동안 안건심사와 현장점검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현안 사업과 정책 수립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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