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자양동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동구청 환경과·교통과 직원 5명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배달 이륜차의 급증과 이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증가에 따라 추진됐으며, 단속 결과 신호 위반 2건, 안전기준위반 6건 등 모두 8건 적발됐다.
안전기준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는 원상복구 조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륜차 운전시 안전운전, 불법 구조 변경 등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