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경찰서는 3. 16. (목) 07:50~08:40, 대전교촌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모여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밤이나 빗길에도 눈에 잘 띄는 옐로카드를 가방에 달아주며 운전자가 멀리서도 학생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목)부터 4.28(금)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