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6일부터 신규 영양교사 및 기간제 영양교사, 영양사 배치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 신규 임용 영양교사가 배치되거나 기간제 영양교사, 영양사가 근무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들을 안내하고 학교급식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급식지원 TF팀에서 제작한 각종 업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금년도 학교급식 운영의 기틀을 다져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학교급식 관련 주요 민원들을 공유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학교급식이 되도록 노력하고 급식시설·기구의 노후상태를 살펴보는 등 현장의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신규 임용 영양교사 및 기간제 영양교사·영양사들의 적응을 돕고 빠른 시일 내에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