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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초등학교 앞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3월2일부터 시험가동 후 2023년 4월 3일(월)부터 본격 단속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7곳에 추가 설치하고 2일부터 시범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장소는 중촌초, 목양초, 보운초, 오류초, 태평초, 선화초, 배인유치원 부근으로, 4월 3일부터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시작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구역의 3배인 12만 원(승용자동차 기준), 승합자동차의 경우 1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14곳에 설치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CCTV 설치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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