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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3년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추진

10년 이상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및 외벽 도색 등에 최대 2천만 원 지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3년 공동주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사업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대·복리 시설물의 설치·보수, 외벽 도색 개선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선정 시 단지별 최대 2,0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단지 내 도로포장·보수, 하수도 시설물의 보수·준설, 어린이 놀이터·경로당 보수, 단지 내 가로등 보수, 외벽 도색, 소규모 공동주택 재난‧재해 복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 또는 전체 입주자의 2/3 동의를 받아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구청 공동주택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더 많은 공동주택 단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11억 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8단지(56,566세대)의 노후 공용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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