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홍보 내용은 ▲손씻기 ▲끓이고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등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도 자주 발생한다. 이에 구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고, 조리 시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광신 청장은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