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2년 12월 중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15개교 대상으로‘찾아가는 집단 교육’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집단 집단교육은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통한 생면존중 프로그램‘행복한 U&I’ 및 놀이활동을 통한 또래관계 증진 프로그램 ‘소중한 우리들’등을 주제로 집단교육이 필요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급별 집단놀이치료를 통해 학생들이 자아존중감을 확립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코로나19로 인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 및 대인관계 기술 연습을 통해 객관적인 자기 모습을 인식하고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찾아가는 집단교육’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가지고 즐겁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들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