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땡큐굿뉴스=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하여 독거노인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 공간 환경 정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탄방동 거주 중인 독거노인 윤 모(86세) 씨는 10여 년 전 위암 수술을 받고 노인성 질환으로 수년간 투병으로 집안 관리를 하지 못해 쌓인 쓰레기로 주거환경 등 위생 상태가 심각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옥주 동장은 “주거환경 정비에 참여하여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서구 노인복지관 직원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민․관 협력형 마을 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