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1월 1일(11시)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조문록을 작성하고, 국화를 헌화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 군수는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사망자에 대한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 또한 갑작스럽게 힘든 일을 겪게 된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계획된 지역 축제와 민간 행사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계획과 대책을 수립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전 공공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모든 공직자는 추모용 검은 리본을 패용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