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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남국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확보

대부광산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7억 확보

 

(TGN 땡큐굿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대부광산퇴적암층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예산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부광산퇴적암층은 일반 광산과는 달리 공룡 발자국과 다양한 동·식물 화석 등이 발견돼 지난 2003년 경기도기념물 제194호로 지정돼 문화재로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이 이번 예산을 확보하면서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산시가 제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수상전망대, 탐방로, 주차장, 관리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남국 의원은 “대부광산퇴적암층은 우리 안산이 보유한 대표적인 문화재들 중 하나”라면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와 안산시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김남국 국회의원과 김철진 경기도의원, 선현우·최진호 안산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지역위원회에서 정책협의 등을 거쳐 행안부에 신청한 사업들 중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김남국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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