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10월 12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높이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중구 노후 경로당 화재 예방사업 13억 9,300만 원, 응봉근린공원 숲길 조성 19억 원, 성동구 어린이 꿈 공원 놀이터 조성 6억 원, 지능형 방범 CCTV 설치 4.8억 원 등이다.

노후 경로당의 경우 외장재가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로 시공되어 있어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또한 응봉근린공원 숲길 조성사업과 어린이 꿈 공원 놀이터의 주민 친화적 조성사업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동구 일대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능형 CCTV와 고정형 카메라 50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박성준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을 챙기는 것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책무”라며, “차질 없는 집행과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정부의 가교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박성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