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권태형)은 학생 및 교육가족을 위한 “2022년 꿈사랑행복 어울림 문화예술무대”를 9월 21부터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공연을 필두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예술단체 선정을 위하여 공모한 결과, 총 24개 단체가 응모했고 그 중 음악, 무용, 다원예술 분야 12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5개의 대전시립예술단과 더불어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학생 및 교육 가족을 위해 총 24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문화예술 공연 사업 및 기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대전평생학습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업명을 공모하여 “꿈사랑행복 어울림 문화예술무대”가 사업명으로 선정됐다.
11월 12일, 26일에는 교육 가족을 위하여 오케스트라 공연 및 음악이 있는 동화 콘서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 신청은 10월 중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학부모지원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다양한 예술단체와 대전시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창의력이 증진되길 바라며, 교육가족들에게도 치유와 힐링의 문화 향유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