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파리바게뜨 월평점(대표
정효연)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파운드케이크 50개(7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후원된 이번 물품들은 저소득층 노인,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한분 한분께 직접 전달하고, 공동모금회 기탁 처리될 예정이다.
정효연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기일 월평2동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정효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 월평점은 지난해 10월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우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물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800봉 이상의 빵과 케이크를 후원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