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대전 서구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교육 추진 체계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인력 육성·활용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구민 스스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활성화
하겠다”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