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김정은 기자) 제9대 전반기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31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장 박황순)’,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코로나의 여파 속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줄 것을 협의하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대전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청년 일자리 해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래 의장은“민생경제가 말 그대로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하고,“지역 주도형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것이 대전발전의 열쇠로,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