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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촘촘한 지역 내 돌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첫발

- 대전 제1호 학교돌봄터 학부모 소통 간담회 개최
- 제출된 의견은 향후 유성구 돌봄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원신흥초등학교 복용분교에서 대전 제1호 학교돌봄터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돌봄 교사 등이 참석하여 지역 내 돌봄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제출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유성구 돌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학교돌봄터는 지자체가 학교 공간을 빌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유성구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는 3개 교실에서 51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이용자의 95%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8기 주요 약속사업 중 ‘촘촘한 마을돌봄, 돌봄 인프라 확대’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가정과 학교가 짊어졌던 돌봄 부담을 다함께돌봄센터, 마을돌봄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대전광역시 유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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