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월평1·2·3동, 만년동)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평동 은평근린공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으로 ▲은평근린공원 내 월평루 정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축하여 가족휴식, 어린이 복합체험, 주민 여가프로그램 공간으로의 활용 ▲운동 시설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가능한 시설물로 개선 ▲공원 야외무대를 활용하여 체육센터와 보건소가 함께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 제공 ▲지역민 간의 유대감 형성과 건강활동의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자원봉사 방식 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제시했다.
손도선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증가하고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에게 건강증진과 문화공간 제공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