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7월 ‘바람 솔솔 부채 만들기’와 8월 ‘나들이 가방 만들기’로 월별 대전지역 유·초등학생 6가족이 체험 할 수 있으며,
체험 일정은 7~8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인 7월 27일과 8월 31일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해설동반 전시실 관람 30분과 가족체험 1시간 등 각 1시간 30분으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이남현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옛 교실 체험학교를 운영하오니, 많이 참여하시어 가족애를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