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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이견으로 파행

- 통합과 협치를 바라는 구민의 뜻은 안중에도 없는가?

 

[TGN 대전.세종,충청=오흥국,윤정애 기자] 제9대 대덕구의회 임시회 첫날부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의장선출을 위한 힘겨루기로 대덕구민의 염원인 통합과 협치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무시하고 대덕구의회는 오늘 열리지 못했다

 

대덕구의회는 가선거구 이준규(국),김기홍(민) 나선거구 김홍태(국),유승연(민),박효서(민) 다선거구 조대웅(국),전석광(민) 비례대표 양영자(국)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선은 1명이고 나머지7명은 초선이다

 

이를 바라본 대덕구민은 불과 8명으로 구성된 대덕구의회가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협치하지 않는 모습을보고 마치 중앙정치의 본산인 국회의 못된 모습을 배웠다고 혀를 내둘렀다

 

대덕구의회는 내일 8일 의장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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