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TGN 대전) KFA는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경기장은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이다. 일본과의 친선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1년 8월 일본 삿포로에서 맞붙은(0-3패) 이후 10년만이다. 2011년 이후에는 EAFF E-1 챔피언십(옛 명칭 동아시안컵)에서만 네 차례 대결해 한국이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한일전 통산 전적은 79전 42승 23무 14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일본에서 열린 경기만 계산해도 30전 16승 8무 6패로 역시 앞선다.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은 2002 한·일 월드컵 결승전 장소로, 그동안 두 차례 한일전이 열리기도 했던 곳이다. 1998년 3월 다이너스티컵에서는 일본에 1-2로 패했고, 2003년 1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0-0으로 비겼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6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4경기와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의 경기력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월드컵 예선 등을
(TGN 대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이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2020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은 자택 및 소속팀 훈련장에서 비대면 화상 연결로 열린다. 황인선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 신상우 창녕WFC 감독 등이 지도자로 나서며 2002년생과 2003년생 후보선수 총 30명이 참가한다. 매년 합숙훈련 형태로 후보선수 훈련을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비대면으로 열린다. 7일간 이어지는 이번 비대면 훈련은 피지컬 훈련과 종목 기초 이론, 성폭력 예방교육, 바디웨이트와 홈트레이닝, 전술 훈련 및 분석, 반도핑 교육, 1대1 동작훈련, 커뮤니케이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매일 질의응답을 통해 비대면이지만 상호 소통을 강화,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1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비대면 훈련 참가 선수 (총 30명) 김민지, 한다인, 박어진, 문하연, 김명진, 빈현진, 이유정(이상 화천정산고), 이다연, 도윤지(이상 서울동산정보고), 이세란, 남아름, 홍유진, 김영은, 서현민(이상 포항여전고), 고다영, 천가람, 김민주, 이예솔(이상 충주예성
(TGN 대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 남현희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남현희는 ‘아니 벌써 가왕석이네~ 아니 벌써 일년’으로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남현희는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며 젝스키스의 ‘커플’을 열창했다.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음색, 단아하고 차분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펜싱 선수 출신 답게 젓가락 꽂기 개인기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했다. 1라운드에서 경쟁을 펼친 ‘카운트다운’에게 15대 6으로 아쉽게 패한 남현희는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부르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남현희의 모습에 연예인 판정단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선수 현역 시절 총 99개의 메달을 목에 건 남현희는 판정단으로 참석한 신봉선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그녀는 “선수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게 낙이었다.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뭐라 쳐 씨부리쌌노’의 그 호탕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어서 힘을 받았다. 올림픽에서 내가 메달을 따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