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19일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강의는 국제안전교육센터 및 삼성 E.F.R 교육센터 전문강사로 재직 중인 박민규 강사가 초빙되었다. 강의내용으로 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한편, 시민의 풍수해보험 가입지도와 지역의 재난안전 지킴이 역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교육 전 2019년 안전문화운동 및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에 기여한 단원에 대해 도지사 및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현재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09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되어 있으며, 태풍·호우·폭염 등의 자연재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예찰활동과 무더위 쉼터 점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노고를 치하하고“이번 교육은 재해 및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재난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의 생활화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송미)은 21일(토) 13시부터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2019 안성 꿈도깨비 경기 꿈의 학교 성장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공모로 선정한 “꿈을 향해 도전하여 깨우치고 비상하자!” 타이틀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성장 나눔 발표회에는 안성 지역 26개 꿈의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동안 경기 꿈의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성장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공연을 통해 재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 경기 꿈의 학교를 운영한 학생들의 사례 발표 외에도 체험 부스, 전시 부스, 홍보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랩 등 다양한 공연이 성장 나눔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고 흥겹게 만들었다. 김송미 교육장은 “한 해 동안 꿈을 찾기 위해 즐겁게 활동해 준 학생들을 격려하고 꿈의 학교를 운영하고 지원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기 꿈의 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성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