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중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민원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만족도 측정과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중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중구 누리집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민원신청의 접근성 △처리과정의 신속성 △민원처리결과의 공정성 △민원실 환경의 쾌적성 △전반적 만족도, 개선분야 등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구민이 감동하는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문조사에 많은 구민 여러분이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올해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림 인접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신속한 계도와 단속을 추진하고 예방을 위한 주민홍보를 해 나갈 방침이다. 열화상 드론을 운용하는 산불드론 감시단은 산불 감시와 함께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현장 확인과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효과적인 산불 진화를 위한 정보 분석과 함께 초기 진화에 힘써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구 공원녹지과 산림팀원 모두가 드론 조종 자격을 취득했으며, 향후 공원녹지과 직원 전체로 자격취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증가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산림 주변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6일 유천1동 산신제보존회 주관으로 보문산 산신에게 마을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인 ‘제25회 유천동 산신제’ 지냈다고 밝혔다. 유천동 산신제는 해마다 동짓달 초사흘(음력 11월 3일)에 유천동 산제당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의 큰 행사로, 지난 450여 년 동안 보존해온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개행사에는 산신제 보존회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천1·2동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산신제 소개와 봉행,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 제의 봉행에서 읽는 축문에는 질병과 교통사고, 수해와 화재 등을 면하도록 해달라는 현실적인 기도와 더불어 대전의 융성번영을 기원했다. 주민들은 서로 건강을 기원하고 제수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덕 산신제보존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비대면 전통 방식으로 봉행해왔는데, 올해는 공개행사로 봉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문화예술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79곳 단지 입주자 대표회장,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경비담당자 등 1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완화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현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중부경찰서 박정민 강사가 범죄 예방 교육을, 대전서부소방서 권혁식 강사가 화재 예방과 응급처치 교육을 담당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아파트 화재 사고에 대비해 비상구 인지 개선 방안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최인석 전문 강사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과 최근 개정된 사업자선정지침 등 관련 법령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활발한 주거환경 정비사업 등으로 공동주택의 거주 비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올바른 아파트 문화의 정착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결연후원금(2억6천만원) 지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그동안 중구에 꾸준히 후원해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중구 아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승인 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구청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드림스타트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튼튼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1981년부터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옹호 대표기관으로서, 대전광역시 아동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기결연후원금 지원, 주거·의료비 지원, 인재 양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지하상가 내‘자율주행 홍보 로봇’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를 형상화한 ‘자율주행 홍보로봇’은 상권 홍보영상, 각종 이벤트, 공지 사항 등 홍보 콘텐츠를 송출하고, 중앙로지하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중구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용 자율주행 로봇 도입’사업을 기획하고, 대덕특구에 위치한 자율주행 개발 전문기업인 ㈜트위니를 본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김광신 청장은 “원도심 공동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도심 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로봇 도입 등 대덕특구의 우수한 과학기술을 활용해 쇠퇴하는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동절기 대비 도로시설물 사전점검과 제설 대책 준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구는 동절기 도로결빙을 대비해 ▲도로 물고임 등 파손 부위 포장보수 ▲주요도로·외곽도로 제설함 배치 ▲친환경제설제·모래주머니 등 제설 자재 확보 ▲보도용 스마트제설기 운용 교육 ▲제설장비(살포기, 제설삽날 등) 사전 가동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구는 현장점검 및 현지보완 후 올해 12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15일까지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15톤 덤프트럭, 굴삭기 등 제설장비 6대 및 보도용 스마트제설기 18대, 자동염수분사장치 2대 등을 동원해, 강설 시 주요도로와 외곽도로 및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신초등학교, 남대전고등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에 제설자재를 배부하여 강설 시 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제설대책기간 동안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강설‧폭설의 증가로 겨울철 안전사고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근로 연계를 통한 장애인복지 실현과 자립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유형은 ▲행정도우미 전일제 43명 ▲시간제 19명 ▲복지일자리 86명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행정도우미는 구청이나 사업소,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를, 복지일자리는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환경 정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 보조인 없이 담당업무 수행이 가능한 등록장애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증 있거나, 수행기관 또는 배치기관의 법인·기관 단체의 대표 또는 임직원 등 참여제외 대상자는 응모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장애인분들이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 공무원노동조합과 ‘2022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김광신 청장을 비롯해 협의 안건과 관련된 실·국·과장과 이정만 노조위원장, 노조 임원들이 10명이 참석해 대전연맹 공통안건 5건과 중구청 직원의 후생복지와 근무 환경 개선 등 총 46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독감 등 예방접종비 지원 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조성을 위한 안건들에 대해 적극 합의했으며, 합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2023년도 예산에 편성해 직원의 복리후생과 근무조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만 위원장은 “바쁜 구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중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협의회에 참석해 주신 구청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상호협의와 토론을 통한 노사협의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의 복리증진에 힘쓰는 노조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이룩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형 족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만의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테마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4개 학교 13학급을 모집해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체험형 족보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참석해 학생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족보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며,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현판 만들기 등 체험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에서 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18일 오류초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신청 학교 일정에 따라 교육이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효 문화를 느끼고 체험활동을 하며 학생들이 족보와 나의 뿌리를 재미있게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구와 학교가 연계된 체험 학습 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재난 발생 시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구 의사회(회장 윤지석)와 지난 18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광신 중구청장이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한 지역 의료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뜻을 중구 의사회에 밝히면서 시작됐다. 이런 김 청장의 제안에 대해 중구 의사회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날 그 결실로 이어졌다. 중구 의사회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중구에서는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협약했다. 한편, 중구의사회의 재난 민간의료 지원단은 18일 현재 지역의료인 32명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는 대전시 5개구 중 최초이다. 윤지석 회장은 “평소에는 주민의 건강을 위해 일하고, 재난 시에는 현장에 우선 달려가 사상자를 구호하고 치료할 수 있는 참 의료인이 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협약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의사회의 숭고한 뜻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유관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강화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중구청, 중부경찰서,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제로!, 아동이 행복한 중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 만들기를 위한 다짐을 선언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광신 청장은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제로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유관기관과 구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대응하고,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홍보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재개발·재건축 전문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를 초빙해 ‘정비사업 추진 시, 주요 분쟁 사례 및 대응전략’,‘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해설’ 등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에게 정비사업 관련 주요 분쟁 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정비법 해설의 올바른 이해를 제고 함으로써 정비사업 추진 시 분쟁 및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오늘 교육은 새로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중구 개발추진단의 본격 운영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장기영)는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손애진)의 후원으로 11월 17일 청주3.1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1939년 11월 2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임시의정원에서 을사늑약이 체결된날(1905.11.17.)을 전후해 수많은 애국지사가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여 실질적인 망국일인 이날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정해 순국선열을 추모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순국선열의 날 계기로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故정석근님 유족께서 훈장(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충북남ㆍ북부지청장과 충청북도지사, 청주시장 및 독립운동가유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출처 : 충북남부보훈지청]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지부장 박종규)은 지난 11월 16일(수)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배추 농가를 방문하여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원들은 새벽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배추를 수확하고, 트럭에 싣는 작업을 하며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배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박종규 지부장은 “무공수훈자회 충북지부 봉사단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북남부 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