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원대경로당을 개축하고 22일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이인상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내빈분들과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탑골어린이공원(산성동 소재)에 위치한 원대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92.52㎡ 규모로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낡고 비좁았던 지상 2층 건물을 1층 건물로 개축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보다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방 2개, 가변형 문, 남녀화장실 구분 설치, 주방 겸 거실 등을 갖춘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김 청장은 “경로당 개축과 입주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분 모두에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21일 대전중부경찰서, SK쉴더스와 여성 1인 가구 안심도어 서비스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민‧관‧경 협약을 통해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유기적 예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중구 여성 1인가구 안심도어 서비스’는 도어가드 보안장치를 현관문 위에 설치해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배회자 감지·알림 ▲양방향 대화 ▲위급 시 긴급출동요청 등 보안 기능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전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이 1억원 미만이면서 임대차 계약 기간이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남은 중구 거주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모자)가족이거나 중부경찰서가 추천한 범죄피해자 여성 가구로서 인터넷‧와이파이(wifi)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4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구비서류를 첨부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경 범죄예방 공조 체계를 구축해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차주 1,297명에게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치 예고 안내문 발송은 행정제재가 이뤄지기 전 과태료 자진 납부를 유도하려는 방안으로, 주정차위반,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 검사 지연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 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들에게 발송됐다. 영치 예고 대상은 1,297명 총 1,403대로, 전체 체납액은 13억 9천 8백만 원이다. 예고대로 오는 31일까지 체납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4월부터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차량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영세사업자나 생계형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분납, CMS 출금이체(소액 분할 자동납부)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태료 체납이나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세외수입은 구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임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행정으로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해 세수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1일, 올해 첫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청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5명으로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역할은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평가에 대한 사항, 관련 사업 조정·협력 등에 관한 사항, 그밖에 청년정책에 관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자문한다. 구는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신규 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하고, 부위원장도 선출했다. 한편, 중구는 ‘원하는 삶을 사는 청년, 청년이 머무르는 젊은 도시’라는 비전 아래 ▲참여 주도 ▲일할 권리 ▲복지문화 ▲격차 해소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청년들의 참여를 높이고, 소통을 돕기 위해 ▲청년공간 '중구 청년모아' 운영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 ▲작은도서관 취·창업 도서 코너 마련 ▲ 맞춤형 경제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이 일하며 머무는 젊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6,242호이며,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민은 4월 10일까지 중구청 세정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가격열람은 구청 세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사편리대전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 등을 반영해,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중순까지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도로접면, 형상 등 토지 특성과 건물구조, 용도 등 건물 특성에 대한 현지 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산정가격 검증을 마쳤다. 김광신 청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 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의견서를 제출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7일, 주민생활과 밀접한 서대전우체국, 중구의사회, 중구한의사회, 중구치과의사회, 중구약사회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중구복지돋보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복지돋보기』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중구를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인적 안전망을 의미한다.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에 따라 구청은 홍보물 제작·배포, 교육, 협약기관은 위기가구 발굴·신고 활동, 동 행정복지센터는 신고된 대상자를 찾아가 상담하고, 공적 급여나 민간자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한다. 김성택 서대전우체국장은 “사회적 위험에 놓인 가구를 조기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에 처한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약기관 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위기를 알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중구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결정, 공시를 위함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당 공시지가 열람대상은 42,503필지로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중구청 누리집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와 구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나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구 토지정보과나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하며, 4월 28일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기간 내 적극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중구은 16일 문창동 (구)새마을회 중구지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민희영 회장을 포함한 관내 여성단체 회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150개(1.6kg)로 소분해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판매했다. 이렇게 모은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의 화합 증진과 각종 공익사업을 전개하고자 1995년 설립한 단체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여성지도자연수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민희영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중구는 오는 20일과 30일 총 2회에 거쳐 관내 민간 주택건설사업장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경색되면서 주택건설사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주택공급 중단과 미분양 사태 예방,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20일 1차 간담회에서는 민간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주택시장의 동향과 전망 공유,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30일 2차 간담회에서는 시공회사와 지역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방해요인과 해소방안을 강구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주택건설사업은 지역의 생산 및 고용, 주민 유입에 따른 세수와 소비 증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주택건설사업을 중단없이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방안을 논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현재 27곳 17,000세대의 민간 주택건설사업이 추진 중이며, 총 건축비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과 감사실 직원, 노조 임원 등 50여 명은 자체 제작한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중구는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음주운전 징계기준 및 갑질 근절 등을 골자로 리플릿을 제작하는 한편, 청렴도 향상을 위해 올해 새롭게 발굴한 구청장 청렴 서한문 게시,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기진단 실시, 청렴 캠페인 전개, 청렴송 방송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 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중구청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마음속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직장 내 갑질 근절과 부패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빠르고 정확한 취득세 환급 처리를 위해 안내, 접수, 처리 창구를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취득세를 환급하기 위한 선제적 방안으로 납세자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개정은 실거래가 기준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취득세 2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면제를 골자로 한다. 2022년 6월 21일 이후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이미 취득세를 납부한 납세자들은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구는 환급대상자임이 파악 가능한 대상자들에게는 직권 환급을 위해 환급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환급대상임에도 개정 사실을 알지 못해 확대된 세제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보호와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관리요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환경관리요원은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대형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악취와 오염물 등으로 개인위생에도 취약한 측면이 있다. 이에 구는 공공건축물을 새단장해 선화동 쉼터(중구 우암로 14)와 대사동 쉼터(중구 충무로 65)에 휴게공간, 샤워실, 화장실 등을 갖춘 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한편, 김광신 청장은 16일 선화동, 대사동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환경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열악한 환경관리요원 쉼터에 대해서도 전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 대책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환경관리요원의 안전하고 편안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영업주 간 자율경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조리장, 객석, 식재료, 위생관리 준수여부, 영업자 의식 등 64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나눠 등급이 정해진다. 현재 중구에는 74곳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 중이다. 이들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표지판 제공 ▲상수도 요금 30% 감면 또는 종량제 봉투 등 지급 ▲중구청 누리집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는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위생용품(행주 등)을 추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온라인 신청 또는 중구청 위생과에 우편·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위생등급제 확대 추진으로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연 세액의 5.2%를 공제해주는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해마다 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연납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로, 신고 시기에 따라 연 세액(1월~12월) 중 ▲1월은 6.4% ▲3월은 5.2% ▲6월은 3.5% ▲9월은 1.7%의 자동차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 신고는 중구청 세정과 또는 동행정복지센터로 전화나 방문하면 되고, 위택스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 자동차세 연납 후 폐차 또는 소유권 이전 시, 차량의 보유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소유권 이전 등록 시 연납 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면 납부한 자동차세의 10%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관내 등록 차량 3만1,563대(약 32%)가 연납 신청해 81억 원을 조기 징수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광신 청장은 “많은 구민이 이용해 절세도 하고, 중구의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도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중구청·중구공무원노동조합과 중부경찰서 공무원들이 손을 잡았다. 김광신 구청장과 이교동 중부서장을 비롯해 직원, 일반 자원봉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우리들공원 일원을 세 구간으로 나눠 약 2km를 걸으며 담배꽁초, 일회용 컵,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한편, 이날 행사를 지원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관 네트워크 협력 강화를 위해 총 8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소외 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교동 서장은 “김광신 청장님, 중구청 직원분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해 더 보람된 시간이었고, 안전한 중구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교동 서장님을 비롯한 중부서 직원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고,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