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2023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월 市 공모사업에 응모, 멀티라이브 프로듀서 양성과정, 장애인 디지털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이 2월 최종 선정돼 시비 1억8,584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31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광역시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멀티라이브 프로듀서 양성과정은 관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 등을 활용한 상품 판매 시스템을 담당할 전문 프로듀서 양성 교육으로, 지역의 청년들에게 디지털 마케팅 관련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디지털서비스 인력양성 교육은 전문 전산 기술 교육훈련으로,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취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사업 관련 참여 자격, 사업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중일친선교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대전광역시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교육 희망자들이 많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현장 중심의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재산관리대장을 현행화하고, 미관리 재산을 발굴하는 등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조사 규모는 토지 4,023필지(207만㎡), 건물 158동으로 행정재산 3,588건, 일반재산 593건이다. 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모한 ‘공유재산 실태조사 전문관리용역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강도 높은 실태조사와 철저한 후속 조치가 가능해졌다. 또한 ‘공유재산 숨은 땅 찾기 사업’도 병행해 소유권 이전 등기 누락 또는 무단 점유 토지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구는 등기 누락 토지는 소유권 확보 후 공유 재산화, 무단점유지는 변상금 부과, 대부계약 체결로 양성화, 유휴지는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공유재산 대부료 고지서 발송 시 안내 문자도 함께 전송해 체납 예방과 납부자 편익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공유재산 정비를 시작으로 재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적극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석교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운영과 함께 안전한 도로명 주소 홍보에 나섰다.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수세미, 휴대용 크린백 등)을 배부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활동의 위치표시로 활용하는 국가지점번호 등의 주소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건물의 특색에 맞게 번호판을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신청 방법과 농막, 비닐하우스 등의 가설 건축물에도 도로명주소 신청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 시 대면 홍보와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비대면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주소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주소정보 시설물의 촘촘한 유지관리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구의회는 개원 32주년를 맞아 1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2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23만 구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중구의회 현직 의원들을 비롯해 김광신 중구청장, 전직 의장단, 중구 의정회 임원 및 유공구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회 개원 이후 32년간의 활동을 담은 기념영상을 상영했으며,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양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통합과 협치를 통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32살 청년으로 성장한 중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중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 이래, 현재 제9대 의회에 이르러 11명의 구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13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긴급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김 청장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보호구역에서는 보차도 경계석 높이를 상향시키는 방안,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 보호구역에서는 노면 표시를 통한 보차도 구분, 말굽형 볼라드 설치 등 현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현재 추진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실시설계용역에 적정성 검토 후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김 청장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적합한 방안을 마련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태평1동는 13일 태평1동 복지만두레에서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5세대에 영양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돼지불고기,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태평족발(태평동 소재)에서 추어탕을 후원받아 대상 가구에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영숙 회장은 “밑반찬 나눔으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 돌보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전했다. 이연숙 동장은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태평1동 복지만두레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단체의 뜻깊은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돕고 보살피는 태평1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유천2동은 지난 12일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마당에 폐지와 각종 폐기물이 쌓여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직접 정리하기에는 양도 많아 이웃의 도움이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이에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켜켜이 쌓여있는 폐지와 폐기물을 꺼내고 재활용과 폐기물로 분리 작업을 진행했고, 마당 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치며 어르신께 깨끗한 주거환경을 선사했다. 한편,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앞장서서 일을 해결하는 지역의 해결사로서, 무연고사망자 유품 정리와 저장강박증이 있는 가정의 청소 등을 도맡아 왔다. 유재경 회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셨던 어르신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언제든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미정 동장은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 달려와 주시는 유천2동 자원봉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TGN 땡큐굿뉴스)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 13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긴급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김 청장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보호구역에서는 보차도 경계석 높이를 상향시키는 방안,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 보호구역에서는 노면 표시를 통한 보차도 구분, 말굽형 볼라드 설치 등 현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설치를 현재 추진 중인 어린이보호구역 실시설계용역에 적정성 검토 후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김 청장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적합한 방안을 마련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 개발한 캐릭터 ‘중구할매’와 손자 ‘중구’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할머니와 손자 캐릭터는 구정 목표인 ‘3대가 하나되는 중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 콘셉트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다. 중구할매는 꽃다운 나이 시집와서 중구에 정착한 지 50년, 원도심의 변천사와 함께한 살아있는 중구의 역사이자 구정 현안에 관심이 많은 중구 토박이, 먹고사느라 바쁘게 살다가 어느새 할머니, 마음만큼은 이팔청춘이라 손자와 소통하고 싶어 SNS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젊은 층과는 달리 노력해도 어딘가 부족한 것이 중구할매 만의 매력 포인트다. 앞으로 MZ세대 손자 중구와 그의 할머니 중구할매는 유튜브와 SNS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대전 중구의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2주간 캐릭터 인지도 향상을 위해 총 110명을 대상으로 SNS 참여 이벤트도 추진한다. 경품은 모바일 치킨과 커피 쿠폰이며 각 채널별(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 중복 당첨은 제외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중구할매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2일 태평오거리, 버드내네거리 등 태평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 Clean-sign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옥외광고협회 회원, 주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보행공간을 침해하고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는 풍선형 입간판과 아파트 상가 분양, 공연 등 일반상업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철거했다. 또한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절차와 불법 광고물 처벌기준을 담은 유인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자율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광고물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12일 중구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보문산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자원봉사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대신한 이번 봉사활동은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각 동 자원봉사협의회원, 봉사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보문산 공영주차장에 모여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휴지 등을 주우며 보문산 야외음악당까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광신 청장은 “보문산은 우리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보물산”이라며, “보문산 권역에 자연휴양림과 제2수목원 조성, 전망대와 워터파크 건립 등 보문산을 전국 일류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조선 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Say~호(號)!’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활동으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역사 인물의 호와 이름 살펴보기 ▲지역 문화재 당호 현판 스티커 붙이기 ▲미니 현판 모형 만들기 ▲나만의 당호로 현판에 글씨 쓰기 ▲단청 스티커로 나의 현판 장식하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뿌리공원과(☎042-288-83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Say~호(號)!’ 프로그램은 2022년도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교육 개발 사업 선정에 이어, 2023년도 교육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백만 원을 지원받아 본격 운영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Say~호!’와 같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선조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족보를 학술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전기하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19시) 중구문화원(대흥동 소재) 뿌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대학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학입시 제도 변화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입 수험생이나 학부모, 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여하면 된다. 특강 종료 후,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회별 9명씩 총 36명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대입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 주제는 ▲1회차 2024학년도 대입 전형 깔끔 정리 ▲2회차 진로 정하기 중요성 ▲3회차 부모와 함께하는 학생부 완성 전략 ▲4회차 문이과 통합수능시대 수학 1등급 비법을 주제로, 중일고 이재하 교장(전(前) 대전진학지도협회장), 전(前) 성균관대 입학사담관 김진한 박사, 바른입시연구소 박종익 대표, 보문고 이도형 학년부장이 참여한다. 해당 강사진은 8월 중 1:1 맞춤형 입시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구의회는 정책지원관 2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2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이다. 임기는 2년으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시험에는 2명 채용에 총 20명이 지원해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양수 의장은 “높은 관심 속에 채용된 우수한 인재들에게 기대가 크다 ”며, “이번 추가 임용을 통해, 기존 인력을 포함한 총 3명의 정책지원관이 확보된 만큼, 구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춤 대응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시행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심의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난 7일 동 세무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 정리 직무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 정리에 따른 민원 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시 주의사항과 민원 대응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과 함께 동 세무 담당자로서의 지방 세무 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과 자세도 교육했다. 김광신 청장은 “동과 구청 직원들이 협력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 건전재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