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는 15일 (주)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맛살 1,800kg(8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주)사조오양 금산공장 남구문 공장장,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중구자원봉사협의 이옥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열렸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주)사조오양 금산공장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에 지원한 맛살로 부침개를 부쳐 관내 경로당 등에 전달한 소식을 듣고 이루어진 추가 후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남구문 공장장은“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신 구청장은“대전 중구에 식자재를 기탁해 주신 (주)사조오양 금산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중구의 발전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맛살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가 하반기부터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재난·안전 시설물 위치정보 및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바탕으로 내구연한 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을 중심으로 QR코드가 삽입된 건물번호판 2,000개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이 과정에서 설치하는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찍으면 ▲안전대피소·대피로 ▲AED(심장제세동기) 위치 ▲안심지킴이 등으로 가는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이번 사업은 ‘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6월 말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7월 중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지진·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신 청장은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로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는 11일부터 7월까지 17개 전(全)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주체성 강화를 위해 동 위원과 민관협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과 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요령, 동 특화사업 사례, 복지대상자의 경제적 회생 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후에도 전략회의 및 간담회, 홍보활동,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민관협력을 견고히 할 방침이다. 김영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이 강화되고 활동 범위가 더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자원 연계를 위해선 주민 주도의 동 협의체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 특화사업을 활용한 주민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정현섭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장 50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재 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 현안과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제안해 기획됐다. 김 청장은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민선8기 들어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 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교육사업을 설명하고,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학교장들도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학교 주변으로 과속 단속카메라 위치 이전 등을 건의하고,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고견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교장 선생님들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 시 보다 효과적인 진행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중구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소통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가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 41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0일 현재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에 한해 6월 19일에 유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거나, 중구청 누리집(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취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김광신 중구청장이 10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일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려는 누구나 SNS에 1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김 청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가 쉽지 않지만, 환경을 살리는 즐거운 불편함 찾기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과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중구는 투명페트병 15개를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바꿔주는 ‘15(일오)투명페트병 교환사업과 자원 재활용 조기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교실’을 운영하는 등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인구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민 공감 인구교육’을 5월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 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미래 모습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26개 기관에서 30회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기관에 방문해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현황과 원인 ▲양성평등 ▲일·가정의 양립 ▲가족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내용을 대상자별 맞춤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구 위기 극복의 시작”이라며, “인구 문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하고 장기적인 문제로써,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9일,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 동행’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김광신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캠페인, 주민 소통 및 건의 사항 청취 등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5월 동행축제 개막행사’를 앞두고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구는 앞으로도 매달 지속적인 클린 동행을 추진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현장 소통으로 함께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5월 말일까지 지방세 환급금을 찾아 돌려주는 '지방세 미환급액 환급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액은 3,386건, 8,100여만 원이며, 환급금 발생의 주요 사유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이 57%, 국세(소득세․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가 38%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지방세 환급금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됨에 따라 시효소멸 3개월 전, 환급대상자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또는 대전시 ARS 수납시스템, 중구청 세원관리과 등으로 확인, 신청할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찾아드리고,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미환급액 반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중구지회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김광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의장, 이인상 중구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구는 이날 효를 생활 근본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해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5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광신 청장은 “모든 표창 대상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계승되고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들과 어우러져 3대가 함께 화합하는 모습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5일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101회 어린이날 웃음 가득한 어린이 마당’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당초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호우 예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실내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장소 변경에 따라 에어바운스는 운영하지 않고, 태권도 시범, 저글링공연, 난타 공연, 각종 체험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성대하게 열고자 했으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장소를 변경했다”며, “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3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시설장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자에게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강사가 노인 학대 예방, 장기요양급여 부정수급 예방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는 4월 말 기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지정기관 93곳, 재가장기요양기관 130곳 등 총 22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4,9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5월을 맞아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무령왕이 되어보자’가 한국족보박물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령왕릉 출토품과 백제의 성씨 등에 관해 이해하는 교육으로, 팝업북 만들기, 진묘수 인형 색칠하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어린이날 당일 현장 접수해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에 진행된다. 또한,'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 ‘뮤지엄꾹’을 운영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엄꾹’은 박물관 주요 소장품과 동선 곳곳에 설치한 3개의 QR코드를 스캔해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5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수준 높은 문화적 혜택을 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재도약의 주춧돌이 될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건립에 대한 현안 점검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에서 캠코에 위탁해 진행 중인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舊 충남경찰청 부지(선화동 287-1)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33,232㎡ 규모로 건립해 2025년 4월 준공 후 정부 기관 4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기관은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세무서, 대전지방교청청,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로, 관련 종사자는 500명에 달한다. 계룡건설산업(주) 외 4곳이 공동도급하고 건설사업관리(CM)는 (주)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아 진행했다. 그간 중구는 발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건설사와 긴밀히 협조해 건축물 해체,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올 4월 착공했다. 이날 보고회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3D 가상공간 설계) 설계 시현, 드론 기술을 이용한 입체영상을 통해 공사 현장에서 직접 보는듯한 생동감 넘치는 브리핑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완성도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해 안전·품질관리는 물론 소음과 교통 장애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구의회는 구민과의 사회관계망(SNS)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페이지)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의회는 2021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정례회·임시회·상임위 회의 생중계, 5분 자유발언 등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개설한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는 회기 일정, 의원발의 조례, 구정 질문 등 의정활동 사항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책 및 정보 등을 홍보하며 구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페이스북에서‘대전중구의회'를 검색하면 의회에서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윤양수 의장은 "의회 소식을 비롯한 각종 의정 활동을 SNS를 통해 활발하게 알려 드리고자 한다”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