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8월 18일 20:00~23:00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 행정복지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마1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먹자골목 등에 인파가 몰리며 발생하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인구밀집지 등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Pre-CAS(범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해 선정한 위험지역을 합동순찰 거점장소로 지정하고 주변 범죄환경 개선을 추진하여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매월 2회이상 합동순찰을 전개하며 범죄예방시설을 점검하였고 시설물 개선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밝고 쾌적하게 보완·개선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유성경찰서는 도룡동 소재 대덕테크비즈센터에 대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시설물 체크리스트를 활용, 현장 정밀 진단 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유성경찰서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지난 6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재단사옥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대덕테크비즈센터는 연 면적 8,633평,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약 40여 개의 기업 또는 기관이 위치하며 건물 내·외부 감시용 CCTV 총 67대와 지하 주차장 내 여성 안심 비상벨 32개를 설치·운영하는 등 자체 방범 시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경찰서장은 “지역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차장, 원룸형 시설 등에 대하여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 설치를 확대 추진하고 민간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소방본부가 외근 소방공무원의 근무체계를 효율적으로 변경한다. 시 소방본부는 오는 9일부터 현장지휘통제를 강화하고 효율적 근무형태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외근 소방관의 근무체계를 3조 1교대(당번-비번-비번)로 전면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시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외근 소방관들의 일정한 근무 주기와 충분한 휴무보장이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소방본부]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7월 19일 8:00~8:30, 대전 서구 월평초등학교 앞에서 둔산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월평초등학교 교사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일시정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개정도로교통법에 따른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이 안내된 전단지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한 운전자들에게 나눠주며 개정법 관련 홍보를 하였고, 등굣길 어린이들에게는 안전보행 요령과 함께 홍보물품 배부로 이루어졌다. 둔산경찰서는 시행 초기 운전자들의 혼선이 예상되는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플래카드 부착과 옥외전광판 송출 및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1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법의 개정으로 겪게 되는 일시적인 불편함과 긴장감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변화시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둔산경찰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금연인식을 확산하고 금연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금연지도사와 함께하는 금연상담’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이번 금연상담은 금연지도사(4명)가 학생 발달단계에 맞는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담을 희망하는 학교에 주 1~2회 방문하여 상담을 실시한다. 지난 6월부터 금연 상담을 희망하는 관내 7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금연지도사는 보건복지부의 ‘흡연예방 표준교육 프로그램 SENSE(simple easy new smoking prevention)’를 중심으로 흡연의 폐해와 흡연 거절 방법 등을 상세히 들려준다. 또한, 호기심으로 흡연을 접한 학생이 금연하고자 할 때 필요한 지지기반을 구축한 프로그램으로 개별상담 및 그룹 상담도 진행한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스스로 금연 의지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금연지도사가 함께하는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상담은 세종시교육청에서 위촉한 산업보건의로, 직업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다. 산업보건의 주요 상담내용은 ▲근골격계 질환 상담 ▲맞춤형 스트레칭 지도 ▲일반건강검진 결과 상담 ▲건강검진 유증상자 현황 파악 등이다. 올해 수요조사를 통해 25개교, 138명의 근로자를 선정하여 7월부터 8월까지 상담을 진행 중이며, 내년에도 희망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감은 “바쁜 업무로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근로자에게 맞춤형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해 근로자의 건강관리 인식 제고와 의학적 조치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읍에 위치한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은 제일어린이집, 제원어린이집, 하얀어린이집, 한국타이어 KIDZ어린이집, 향림원 등 5개소의 어린이 55명을 초청해 물놀이장을 사전에 이용하고 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물놀이장은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45일간 만 3세 이상 아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3회 운영되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단,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군은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원 인근에 376.3㎡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물놀이장 운영 기간 중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관내 어린이들이 야외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했다”며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민의 애환이 담긴 중앙극장이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금산군은 금산읍에 위치한 중앙극장의 구조보강 등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기 어렵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철거를 진행하고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우리동네 아지트 공유공간을 건립한다. 철거작업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철거 전날인 7월 20일 중앙극장 앞에서 중도하옥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정해승)의 주관으로 전야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극장은 지난 1959년 개관해 군민에게 만남 및 데이트 장소 등 명소로 이용됐으나 지난 2001년 폐관한 이후 21년간 방치되고 있었다. 금산군수는 “중앙극장을 부득이하게 철거하게 돼 아쉽다”며 “추억의 장소가 사라지는 것은 안타깝지만 또 다른 공유공간인 우리동네 아지트를 통해 군민모두에게 즐거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은 홍성읍 홍북면에 위치한 내포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400여 장의 감사편지를 6.25참전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지부장 손봉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내포초등학교 김영희 교장선생님 등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봉진 지부장님의 감사인사와, 학생들에게 당부하는 당부말씀 등으로 이어졌다. 몇억이 있어도 만나뵐 수 없는 호국영웅들을 뵐 기회가 있다면 무척이나 영광스러울 것 같다고 편지를 쓴 김지원 학생은 문화상품권을 받고 어리둥절해하면서,"이 상품권은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유공자께서 받으시는 것이 맞는 거 같다"며 손봉진 지부장에게 상품권을 다시 건네 잠시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손봉진 지부장님은 학생들의 손을 일일이 붙잡고 고맙단 인사를 전하며, "90년 평생 처음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편지를 받아본다"며 "오늘날의 세계속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학생들은 상상하기도 힘든 어려운 세월을 지나온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더 큰 대한민국!! 세계 1위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다하여야 한다"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 세종시 최초로 건립된 수학체험시설인 세종수학체험센터의 개관식을 14일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세종시의원, 이홍준 세종시청 문화체육관광국 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캘리그래피 공연, 기념사, 축사, 센터 소개 영상 시청,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세종수학체험센터는 조치원읍 새내로 160(세종중학교 옆)에 위치해 총면적 2,431.81㎡의 지상 3층 규모로,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의체험실, 세종수학마을, 동아리실, 초·중등체험교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모두가 수학의 문화를 누리고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수학교육의 소외계층 없이 수학문화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교사와 학생,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지난 5월부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6월부터는 수학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수학을 제대로 자신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수제자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교실’, ‘청소년 주말 체험 프로그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022년도 2분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동시에 사업주 부담 완화 및 고용시장 안정을 위해 실시된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하는 근로자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 임금 月 23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 가입돼 있는 사업주로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가 부담하는 보험료가 지원된다. 기존 지원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신청되나 신규·퇴사 근로자 발생 시 변경 신청해야 하며, 두루누리 사업이 적용되는 근로자에 한하여 지원되는 사업이므로 근로자의 두루누리 지원기간에 대한 사업주의 확인을 필요로 한다. 신규 신청 사업장의 경우 소급지원은 없이 신청한 분기부터 지원금이 지급되며, 기존 지원사업장 중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보험료 완납 시 2022년분을 한시적으로 지원 유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공동체팀으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게임 관련 정보 실시간 전송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년 서바이벌 체험장 운영을 시작하며, 페인트탄을 사용했으나 보다 실감 넘치는 서바이벌 환경 제공을 위해 올해 4월 페인트탄에서 레이저장비로 교체를 실시했다. 시는 레이저장비 효용 극대화를 위해 서바이벌 사용자가 레이저 장비에 노출될 경우 훈련통제실에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가 전송되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보다 박진감 넘치고 실전과 유사한 서바이벌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레이저장비 교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병영체험장이 거리두기 해제로 정상 운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오는 10월 예정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방문객 및 ‘계룡대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보다 향상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바이벌 체험장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육군 인사사령부 및 계룡대근무지원단과 합동으로 병영체험장 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으며, 국토안전관리원에 시설물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6기 출범에 따른 미래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전략목표를 반영한 하반기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코로나19 예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대책 마련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시정운영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기반 조성 등이 제시됐다. 시는 상반기 주요성과 및 민선6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 창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행복이 넘치는 미래도시 기반 마련 등 민선6기 공약사항이 반영된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했다. 시장은 “민선6기 시정목표인 행복이 넘치는 계룡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하반기에는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2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결성면 용호리 일대에서 예찰 결과 외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되어 옥수수 재배지 등에 현장 예찰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은 2령의 유충 단계로 애벌레가 자랄수록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중요하며 농가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열대거세미나방은 한반도 서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하며 주로 5~8월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옥수수와 벼 등을 가해하는 등 피해가 커 국가검역해충으로 지정되어 있다. 방제약제로는 비티쿠르스타키, 인독사카브류 등 제품이 나와 있으므로 사용하면 되며 이 시기에는 멸강나방, 조명나방 출현 또한 주의해야 한다. 서원탁 작물환경팀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암컷 성충이 한 번에 200~300개의 알을 덩어리째 산란하여 피해가 급속도록 커질 수 있다"며 발견 시 등록된 제품을 선택해 신속히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 예찰과 방제에 관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보건소는 치매 환자 가족과 주 보호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보건소 방문 없는 비대면 헤아림 가족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지혜를 교육하여 치매 환자를 돌보며 생길 수 있는 부담이나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해왔으나 생업으로 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가족들의 참여 욕구를 반영해 올해부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했다. 교육 참여자는 각 가정에서 치매 교육자료(치매초기증상, 치매위험요인알기, 치매투약관리, 돌봄수칙10계명 등), 인지활동교재, 미술 교구 등 매회 새로운 교육자료로 구성된 헤아림 꾸러미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헤아림 꾸러미는 2주에 한 번씩 총 5회에 걸쳐 택배로 각 가정으로 안전하게 배송된다. 이 기간에는 개인별 주간교육 카드를 작성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 종료 후 만족도 조사도 시행하여 만족도가 높으면 확대 편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선미 건강관리과장은 "치매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돌봄에 있어서 치매환자와 치매가족에게 대단히 중요하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