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이석훈과 규현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석훈, 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7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이석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이석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3년 6개월 만에 6연승의 기록을 세운 ‘만찢남’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석훈은 ‘복면가왕’에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을 시작으로 엑소의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김동률 '기억의 습작',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이적의 '같이 걸을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소화하며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입증했다. 짙은 호소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이석훈은 가왕 정체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규현은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격해 어머님들과의 토크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3년 만의 뮤지컬 복귀 작으
(땡큐굿뉴스대전) 영덕군 출신 축구스타들의 재능기부 행사가 지난 19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렸다. 강구초, 강구중, 영덕고 축구부 선수단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2019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남녀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한 손준호 선수(전북현대모터스)와 전은하 선수(경주한수원축구단)를 비롯해 임민혁 선수(전남드래곤즈), 김경우 선수(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고동민 선수(마츠모토 야마가 FC), 박수일 선수(대전시티즌), 최효석 선수(경주시민축구단), 전다훈 선수(화성FC), 이소희 선수(화천KSPO) 등이 후배들의 멘토로 참가했다. 축구스타들과 축구부 학생들은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멘토 트레이닝과 연습경기에 참여했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축구스타들은 준비한 방한용품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손준호 선수는 행사에 앞서 영덕군청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영덕군에 지정 기부하기도 했다. 출중한 실력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성까지 갖춘 손준호 선수는 2017년에 복지기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한 축구 스타들은 대축촌(대게먹고 축구한 촌놈들) FC라는 친교클럽을 사전에 결성했다. 지역
(땡큐굿뉴스대전)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U-20 대표팀이 축구 유망주, 지도자 및 원로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U-20 대표팀은 연말을 맞이해 축구 유망주 인천 가림초 김채빈 선수를 비롯해 경남 남강초 채주봉 감독, 한귀석 원로, 박세학 원로까지 총 4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2천만원을 전달했다. KFA는 지난 6월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거둔 대표팀에게 특별 포상금을 책정하여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및 출신학교에 지원했다. 당시,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받은 포상금의 일부를 모아 U-20 대표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데 뜻을 모았고 이번에 약속을 지켰다. U-20 대표팀은 대상을 정할때도 축구를 먼저 생각했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 한국OB축구회, 여자축구연맹 등과 협의를 거쳐 축구 유망주와 지도자 및 원로들을 선정했다. 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정정용 감독(현 서울이랜드FC)은 “지난 여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뿌듯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말에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
(땡큐굿뉴스대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20년 경자년 새해 고사성어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했다.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다. 세종시가 마부정제를 택한 것은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19년 국회 세종의사당 용역 결과 발표와 설계비(국비) 10억 원 확보, 자율차 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행안부와 과기부 이전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지만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행정수도가 돼야 한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중앙부처 추가 이전,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수 많은 과제들에 놓여있다. 이춘희 시장은 “2019년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대부분 해결되거나 가시화됐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쉼 없이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땡큐굿뉴스대전) 연출과 배우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박리디아가 한국 고대 신화, 설화, 향가 등을 집대성한 역사서 「삼국유사」를 국내 최초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다. 역사서 「삼국유사」가 당시 외세의 침략에 힘겨워하던 고려 사람들에게 민족의 정신적인 힘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했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금 새기며, “뮤지컬이 가진 장점을 살려 찬란한 한국사의 문화적 유산을 대중적인 장르로 친근하게 선보이려 한다”고 박리디아는 연출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리디아는 5권 2책 9편목으로 구성된 문사철의 집대성인 「삼국유사」를 뮤지컬로 담아내는 방식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치열한 고민 끝에 우리 민족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어울려 살 것인지에 대한 3가지 질문을 주제로 화합으로 나아가는 우리민족의 모습을 그리며 결말지었다. 주로 창작물의 연출을 맡은 것에 대해 박리디아는 “‘삼국유사’와 같이 국내최초의 작품일 경우 책임감도 크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며, 최초로 메뉴얼을 만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흥미로움이 창작물을 하는 이유이다”라고 전하며, ‘삼국유사’를 국민뮤지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극중
(땡큐굿뉴스대전) 영덕군은 13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0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 대상지로 2개소(백석리, 부흥리)가 선정돼 160억원(국비 70%, 도 9%, 군비 21%)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촌뉴딜 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인프라를 개선하고, 지역재생을 통한 어촌마을 살리기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어촌특화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영덕군은 전년도 12월에 공모사업 대상지를 신청 받아 지난 4월 15일부터 지역협의체 회의 6회,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에 대한 역량강화사업 등의 노력으로 10월 6일 서면평가(서류 및 발표), 11월 22일 현장방문 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2개소가 선정되었다. 부흥항은 ‘파도를 담고 여유를 담는 낭만의 공간 부흥항’을 목표로 서핑과 레저 및 해수욕이용객들을 마을로 유입하여 소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석항은 ‘우렁쉥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을 조성한다. 동해안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인 멍게를 활용한 2차, 3차사업을 발굴하고 젊은 귀어 가구의 유입 등 어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귀어촌 성공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영덕군은 각 어촌계로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신청 받아 지역협
(땡큐굿뉴스대전) 아름중학교(교장 김성미, 이하 아름중)는 학생들이 주최한 교내 비즈마켓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고 27일 전했다. 아름중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사업인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로써 그동안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 교육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 12월에는 비즈쿨 동아리가 연합하여 교내 비즈마켓을 열어 게임과 뽑기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빛나는 창업반’의 ▲운수 좋은 날 가게, 학생들이 좋아하는 쿠키, 머핀, 뻥튀기 등의 간식에 아이스크림과 생크림을 올리는 아이디어를 선보인 ‘미래 사회와 4차 산업혁명’동아리의 ▲얌얌 간식 가게,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창업 기술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천연 립밤과 천연 방향제를 판매한 ‘경제 웹툰 아카데미’ 동아리의 ▲아름다운 선물가게 등을 운영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전액(785,050원)은 ‘아름중 비즈쿨 동아리’ 이름으로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비즈마켓에서 게임에도 참여하고 물건도 구입한 학생들은 학기말에 열리는 이런 행사가 학교생활에 신선한 활력이 되는 것 같으며,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다고 하니까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고등학교 재학 중인 도내 임업인 자녀와 산림특성화 고등학교 대상으로 모범학생 23명을 선발해,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플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했다. 포플라 장학생 선발은 애림사상을 드높이고 미래 산림꿈나무를 육성 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플라 장학기금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도내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산림특성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97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1,352명에게 478백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포플라 장학금의 재원은 1967년 산림사업 현지시찰 중에 대통령이 하 사하신 격려금으로, 국토녹화 취지를 기리고자 칠곡군 북삼읍 낙동강 변에 이태리포플라 나무를 식재했으며,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 으로 기금을 만든 것이 시초다. 이후 순환 수렵장 운영 수익금, 도유림 입목 매각대금, 도 출연금, 기 탁금 등을 추가하여 현재 1,558백만원을 경상북도통합관리기금에 적 립하여 이자 수익금으로 운용되고 있다. 경북도는 장학금 설립취지를 살리고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로 기탁을 받는 등 포플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경자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경북대종 타종식이 2019년 마지막 날 경상북도 영덕에서 열린다. 태풍 미탁 피해 등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타종식과 일출행사가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지역민 축하공연과 출향인의 끼 있는 공연, 특히 지역의 특색을 살린 월월이청청, 별신굿과 부채춤 등 식전공연이 시작된다. 저녁 8시 10분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전야행사인 송년음악회가 열리며, 최정상 가수 거미, 영덕군 홍보대사 문명진, 인기가수 박서진, 설하윤, 박구윤, 지원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자정을 30여분 앞 둔 시점에, 영덕군 대표 캐릭터인 덕이대장과 그의 가족인 영이, 숲이, 알이를 선두로 안동취타대와 23개 시군 깃발, 이어서 경북도지사, 영덕군수를 비롯한 타종행렬이 출발하고 자정에 희망을 알리는 경북대종의 울림이 전국으로 퍼질 예정이다. 시군별, 분야별 대표자 23명도 타종행사에 참여하는데 포항에서는 기업인 대표, 경주에서는 문화상 수상자, 영덕에서는 어업인 대표가 선발되었으며, 시군별로 종교인, 청년창업인, 여성, 고등학생, 푸른독도가꾸기 이사
(땡큐굿뉴스대전) 세종소방서(서장 안종석)가 27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47명에 대한 임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명식은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임무수행을 위한 직무교육과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은 각 의용소방대에 배치되어 소방공무원을 보조해 화재의 경계·예방업무 및 구조·구급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종석 세종소방서장은 “앞으로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세종시 안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 줄 것을”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우정사업부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우체국쇼핑 온라인마케팅 연도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우체국쇼핑 온라인마케팅 연도대전은 우체국쇼핑 판매자와 공공협력 제휴사를 격려하고, 우수한 활동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시상은 우체국 전자상거래를 통해 우수한 생산자와 기업, 지방자치단 체를 대상으로 협업소통. 품질개선. 판매개선 부문 3개 분야에서 과학 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정사업본부장상,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경북도는 협업소통 부문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 관)을 수상했다. 1986년 설립된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농어 업인, 소상공인,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 했으며, ‘18년 기준 109,722품목에 2,10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간 경북도와 경북지방우정청은 2015년 업무협약 이후 지역 우수 농 특산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금년에는 우체국 쇼핑 입점업체를 전년대비 10% 늘어난 600개소 (5,000여 품목)로 확대했으며, 시즌 기획전 등을 통해 매출액 증대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19년도 경북
(땡큐굿뉴스대전)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회장 이춘희)는 27일 세종시청에서 체육유망 학생에게 체육꿈나무육성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체육장학생과 농어촌 유망선수 장학생으로 나누어 황나희(수영, 연양초등학교) 선수 등 총 44명(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다. 체육장학생 장학금은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종목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농어촌 유망선수 장학금은 세종시 읍ㆍ면 지역에 거주하며 세종시 대표선수로 활동하는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 고희순 부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우리시 체육꿈나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 소외되지 않고 학업과 운동에 전념하여 세종시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0 세계 유산 축전」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2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 세계유산 축전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국민과 더불어 향유코자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세계유산을 보유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 차(서면) 및 2차(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경상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이다.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4건 가운데 5건*을 보유한 최다 지역일 뿐만 아니라, 경북도.경주시.안동시.영주시 등 관련 지자체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선제적으로 공모신청을 준비한 결과, 내용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2020년 도내(경주· 안동·영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전행사의 내용은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공연·전시 등의 ▲가치향유 프로그램과, 세미나·교육·투어 등의 ▲가치확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업비가 40여 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기획하고 있으며, 세계유산의 메카인 경북의 위상에 걸맞는 유익하고 풍성한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폭설 등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동절기공사의 철저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동해관련 공종에 대하여 2019년 12월 30일자로 동절기 공사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현장의 품질관리와 안전관리를 위하여 콘크리트 공사 등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 시공을 전면 중지하도록 했다. 다만 공종상 부 득이 할 경우 반드시 발주기관에 사전보고 승인 후 감리(감독) 입회하에 시행토록 조치했다. 또한 동절기 도로결빙 및 폭설 등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하는 등 동절기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 하도록 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동절기 공사중지는 공사의 품질관 리와 안전시공을 위해 부득이 취하는 조치다”며 “겨울철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를 위하여 공사장내 노면, 가도를 정비 하고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응급 복구 장비 확보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현장에 비상연락망을 재정비 하는 등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땡큐굿뉴스대전)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올 한해 고용 창출 및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고용 창출 및 투자유치 우수 기업, 시군 자치단체, 공무원 등 3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올해 기업부문 최우수상은 ㈜에코프로비엠(포항), 우수상은 ㈜대정(김천), ㈜베어링아트(영주), 동산공업㈜(칠곡)이, 특별상은 아진산업㈜(경주), 아주엠씨엠㈜(구미), ㈜올품(상주), ㈜서원테크(경산)가 수상했다. 이날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에코프로비엠은 전량 수입에 의존 하던 양극소재를 국산화하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과불화화합물 (PFC)을 제거하는 촉매와 대용량 제거설비를 개발하여 부품.소재의 국 산화에 기여했으며, 2013년 하이니켈계(Ni 비중 80% 이상) 양극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현재 엔씨에이(NCA, 니켈, 코발트, 알루 미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에스디아이(SDI), 에 스케이(SK)이노베이션 등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