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아산시립합창단은 27일 아산시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백미 700kg 전달식을 했다. 이번에 지원된 백미는 아산시립합창단 김순정 지휘자의 모교 한양대학교 87학번 콰이어와 충청모임 동문이 아산시립합창단에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아인하우스 사회복지 시설과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시립합창단 김순정 지휘자는 “후원금을 관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뜻을 함께해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나눔이 마음까지 성장 시키는 좋은 일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병훈 아산시부시장은 “아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덕분에 연말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아산시립합창단의 멋진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작년에 이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고, 정기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아산시민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아산시 문화사
(땡큐굿뉴스대전) 원주시는 2020년 1월 1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출렁다리를 무료로 개방하며, 행사 참가자에게는 간현관광지 상가번영회에서 떡국을, 삼양식품에서 라면을 제공한다.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2분으로, 출렁다리 종점부가 조망하기 좋다. 또한, 섬강을 가로지르는 간현교 위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데, 태백산맥 자락 치악산 정상 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이 섬강으로 반사되는 일출 역시 간현관광지의 또 다른 매력이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다른 일출 명소에 비해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등산이 어려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부담 없이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장소”라며, “원주시민들에게는 멀리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땡큐굿뉴스대전) 홀로 장애가 있는 자녀를 키우는 등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에 동참한 이가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산청군 단성면은 27일 어천마을 주민 이미옥(51)씨가 단성면사무소에 80만원, 산청군 주민복지과에 50만원 등 모두 13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씨가 전달한 성금은 올해 산청군이 추진한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전체다. 몇 해 전 산청으로 이주해 온 이 씨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학수 단성면장은 “힘들게 번 귀한 소득을 전액 기탁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지난 27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중회의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9년 업무 수행에 대한 반성과 2020년 지속가능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혁신 등 총 128건 실천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감동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 운영 ▲북부스포츠센터 운영 활성화 ▲추모공원 봉안당 고객편의시설 확충 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한다. 미세먼지 없는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서는 ▲미세먼지저감 도시 숲 조성 사업 ▲시설물별 흡연부스 추가설치 ▲탄소배출량감축 목표달성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천안시의 공공시설물 통합관리 방향에 발맞추어 동남구청사·어린이회관·태학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종합운동장 미개발부지를 신규 수탁할 예정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불편요소를 점검하고 내년도 경영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2020년에는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공공시설 운영·관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인정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땡큐굿뉴스대전)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경남 도내 최초로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사업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사업인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이 지난 7월 타당성 조사 용역결과 낮은 경제적 타당성으로 인해 건립이 불가하다는 의견에 따라 대안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산후건강관리비는 소득과 무관한 보편적 지원형태로 이뤄지며 지원대상은 6개월 이전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산모이며 지원기준은 2020년 1월1일 이후 출생아로 출산가정에 대하여 출산 시 매회 100만 원을 지원한다. 군에서는 2020년 출생아예상수가 180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2020년 예산에 군비 180백만 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특히 이번 시책이 주목받는 점은 군과 의회의 긴밀한 공조와 협의과정을 거쳐 추진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군에서는 지난해 11월 복지부 사회보장협의 위원회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의회에서는 산후건강관리비 지급근거 마련을 위한 의원발의 개정 조례안을 제출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군-의회간 긴밀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을 신청하는 군민은 군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선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 착공식을 30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 성영석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내빈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정동 일원에서 진행됐다. 두정역 북부출입구는 두정1교에 연접해 연면적 927.77㎡의 출입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77억 원을 들여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과 함께 두정1교에 인도교를 설치하고 기존 남측 두정역에 에스컬레이터 4개소를 설치한다. 신설되는 북부출입구는 두정역 북부 인근 주민이나 학생 등 이용자들의 보행 동선 거리를 줄여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기존역사 출입구 혼잡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두정1교 양측에는 인도교가 설치돼 협소한 보도로 인한 사고위험을 제거하고, 교량 양측 교차로의 회전반경을 확장해 시거 확보 및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평균 1만5000여명의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두정역은 그동안 외부 출입구가 한 개밖에 없어 북부권역 이용자들은 멀리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두정역 북부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으로 종심제 대상이 30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행 종심제를 바탕으로 간이형 종심제 심사 기준을 마련, 12월 30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약 1.1조원(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 3개년 평균)의 중소 규모 공사도 가격과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낙찰자를 선정한다. 간이형 종심제는 중소업체 수주 영역으로 현행 종심제와 비교하여 공사수행능력 평가 기준은 완화되고 가격평가 기준은 강화되었다. 이를통해 중소업체의 입찰부담은 경감하면서 낙찰률은 상승하여 건설업계의 경영여건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새로이 시행되는 간이형 종심제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건설기업도 배치 기술자 확보 등 기술력 강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땡큐굿뉴스대전)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묵묵히 힘써온 공직자들이 퇴임식을 갖고 동료들과 석별의 정을 나눴다. 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용현, 김기준, 김종원, 김종환, 유재환, 정동용, 조순상 님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짧게는 29년부터 길게는 41년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 공직자들은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폭 넓은 지식과 경험으로 태안의 성장을 이끌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돼 왔다. 또한 실·과장, 읍·면장, 팀장 등을 두루 거치며 군민 가까이에서 소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직원 간의 화합에도 앞장서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에 이바지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공직자들은 동료 공직자 및 가족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 정들었던 공직 생활을 떠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퇴직자들은 “공직생활동안 옆에서 큰 힘이 돼 준 동료들과 가족들, 선·후배 공직자들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군민의 한 사람으로
(땡큐굿뉴스대전) 고성군보건소(소장 박정숙)는 2020년 취약지역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사업에 고성읍 소재의 강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취약지역 지역응급의료기관은 경남도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에 따라 응급의료 비취약지역과 취약지역의 격차 해소, 지역의료지원 육성과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비 추가지원 비용 도비 오천만 원을 지원받음으로써 응급실 의료인력(전문의)을 충원해 응급의료환자의 타 지역 병원 이용률인 전원율이 감소되고, 응급환자 수용도 확대될 예정이다. 이로써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의료격차해소 및 지역민의 건강권 제고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지원·유지함으로 3차 의료기관 과밀화 방지, 응급의료 전달체계 확립, 고성군민 등 고성군을 방문한 응급환자에 대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성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순천시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에게는 ‘옐로카드’를 고령 어르신들에게는 보행 안전용품인 ‘야광지팡이’를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옐로카드’는 카드모양의 형광 반사용품으로 낮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밤에는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거리를 증가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가방과 옷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하고 활용도가 높아 어린 학생들의 보행중 안전사고 예방에 유용하다. ‘야광지팡이’는 보행용 지팡이에 반사테이프를 크게 붙여 ‘옐로카드’와 마찬가지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용품으로, 보행 중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자의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순천시는 학교 및 유치원에서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하면서 ‘옐로카드’를 배부하고 있으며 복지관 및 노인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야광지팡이’를 배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스쿨존 및 농촌지역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옐로카드 5000장과 야광지팡이 580개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며“우리 시가 제작한 교통안전용품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에 큰 도움이 되
(땡큐굿뉴스대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회장 박태공)은 지난 2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26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우수협의회 의장(대통령)표창(민주평화통일자문회 고성군협의회) ▲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박태공 고성군협의회장) ▲도자사 표창(홍복선 18기 자문위원) 수상에 따른 시상금이다. 박태공 협의회장은 “수상의 기쁨을 고성군민과 함께하는 의미로 좋은 일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고성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장흥군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맞아 2020년을 ‘정남진 장흥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한다. 선포식은 오는 1월 1일 장흥군 관산읍 정남진전망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와 함께 열린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안중근 약사 보고, 해동사 홍보 영상 ‘도마의 불꽃’ 상영, 선포 포퍼먼스, 만세삼창, 일출 감상 순으로 진행된다. 정종순 장흥군수와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의 선포 선언 후에는 안중근 의사 순국 110주년을 상징하는 110개의 연 날리기가 펼쳐진다. 행사 끝난 후 일부 방패연은 해동사, 동학기념관 군청 등 주요 시설에 전시된다. 군은 이번 선포식과 해맞이 행사에 지역민과 관광객 3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일출 예정시간은 오전 7시 39분이다. 장흥군 장동면 만수마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의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해동사’가 자리하고 있다. 1955년 장흥의 유림 안홍천 선생이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사재를 털어 사당을 건립한 것이다. 건립 당시 이승만 대통령에게 ‘해동명월(海東明月)’이라는 친필 현판편액을 하사받았으며, 위패 봉
(땡큐굿뉴스대전) 고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옥연)는 지난 27일 11시30분 다문화 가족, 여성단체협의회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교류·소통공간인 다가온(ON) 개소식을 실시했다. 다가온(ON)은 다문화가족의 성장과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들의 정보교환 및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되고자 만들어졌다. 다가온(ON)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부모교육, 자조모임,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 지역주민과 상호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돼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베트남 출신 고성읍민 응웬티낌홍 씨는 “다문화가족들이 교제를 하고 정보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며, “앞으로 다가온(ON)에서 많은 프로그램과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옥연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의 소통공간인 다가온(ON)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공동체 적응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족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지
(땡큐굿뉴스대전)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180여명의 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2019년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총회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양산시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하며 복지현장의 최 일선에서 현안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들께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성과보고,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2019년의 협의체 운영현황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이번 성과총회를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며 협의체의 역량강화를 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던 것만큼 2020년에는 협의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에서 발굴하는 복지자원을 통해 더 행복한 양산이 되는데 이바지 하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양산시청]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영희)는 지난 26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촌진흥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활동할 ‘교관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내년 1월에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할 교관의 강의능력을 향상하고, 이들의 역량 발굴과 함께 전문 강사로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박석중 지도사의 유기농업 재배기술교육을 주제로 한 시범강의로 시작된 이날 교육은 주요작물재배 및 현장 핵심농업기술교육, 상호토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괴산 농업으로 키워갈 농업인 양성에 큰 역할을 맡은 교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내년 초부터 시작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1월 3일부터 21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와 불정면사무소에서 1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군 농업기술센터(830-2732)나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