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버스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7기 민생해결 과제인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통한 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1,900대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하여 1:1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지난 5월 271대의 버스에 서비스 개통을 시작으로 새해부터는 1,629대를 추가하여 총 156개 노선 1,900대에서 서비스를 시행한다. 와이파이는 개방형(PublicWifi@BUS_Free_노선번호)과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형(PublicWifi@BUS_Secure_노선번호) 중 하나를 골라 쓰면 된다. 보안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모두 ‘wifi' 이다. 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내년에 추가로 미설치된 버스(567대)에 대해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운영 할 예정이며, 또한 상반기까지 버스정류소(300곳), 복지시설 등(127곳)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완료하여 우선 필요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김경아 정
(땡큐굿뉴스대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월 30일 인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2019 인천을 빛낸 의로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 7명은 모두 소방공무원으로, 근무시간이 아닌 때 임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한 의로운 공무원들이다. 중부소방서 송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정기영(41세) 소방위는 2019년 1월 8일, 직원들과 식사 후 집에 가던 중 인근 상점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한 후 주변건물에 있던 소방시설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면서, 회식자리에 함께 했던 동료에게 연락해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은 바 있다. 당시 가게 안에서 80대 노인을 구출 해 소중한 생명도 지켜낼 수 있었다. 당시 정 소방위는 “화염을 보는 순간 몸이 먼저 반응했다. 같은 팀 동료들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 와 주어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송도소방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황동현(39세) 소방장은 2019년 6월 강원도 영월에 있는 캠핑장에서 휴가 중 근처 야외수영장에서 4살 남자 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피해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동장군녹임소(추위가림막)’을 설치하고 오는 2020년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버스정류소 승차 대기 시, 강풍과 강설 등 추위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해 주민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취지다. 동장군녹임소는 기존의 버스승차대 옆에 별도로 설치한 천막형태의 추위가림막을 개선한 버스승차대 일체형 모델로, 내구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도록 고안됐다. 강추위를 동장군으로 표현하여 버스정류소에서 꽁꽁 얼어있는 동장군을 녹인다는 의미로 추위가림막 이름을 ‘동장군녹임소’로 정하고, 벽면에는 강참간 캐릭터, 관악구 휘장을 사용하여 디자인했다. 구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남부순환로 변 등 지하철역 주변 8개소에 동장군녹임소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년부터는 연차별로 추가 설치해 2021년까지 총 50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승차대가 없는 정류소에는 기존의 천막형으로 된 추위가림막을 26개소 설치했으며, 이 또한 추위보호 기능이 강화되고 미관이 개선된 디자인으로 점차 교체해나갈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형으로 된 버스승차대는
(땡큐굿뉴스대전) 올 해 하반기 ‘경기도 FTA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97%가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2019 하반기 FTA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 635개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수출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FTA 활용지원사업’은 다자간 FTA 체결·협상이 활발한 가운데, 관련 정보·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FTA 관세 혜택을 받아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종합상담, 교육, 1:1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이래 연간 5,000여 개 사 이상의 도내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6,000여 개 사 이상의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참여기업들의 사업별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FTA 전산시스템 컨설팅’은 응답자 전원(100%)이, ‘원산지 사전확인 컨설팅’은 99%, ‘기업방문 1:1 FTA설명회’는 97%, ‘지역순회 실무자 맞춤교육’은 95%, ‘해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는 92%가 각각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수출 현황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28%가 ‘수출이 증가했다’고 대답했으며, ‘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3개 항목 14개 지표에 의거해 이뤄졌다. 관악구는 ‘혁신적 포용도시 관악’을 민선7기 핵심 비전으로 선정하고, 정부의 혁신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혁신정책을 추진해왔다. 서울대학교 후문 낙성대 일대에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창업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과 청년 인구수 전국 1위라는 특성을 살린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 등이 구의 대표적인 혁신사례로 꼽혔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과 구청장의 소통공간인 ‘관악청’ 운영과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언제 어디서나 구정 제안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 운영 등 혁신과 협치 기반의 선진 자치행정을 구현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구는 혁신, 포용, 협치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혁신 협치 위원회' 운영, 전국 최대·최초 마을주도 어린이 식당 ‘마마식당’ 운영,
(땡큐굿뉴스대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십정2동에 위치한 가온태권도는 최근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연탄난로와 연탄 300장(40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6명의 도장 사범들과 연탄을 나르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가온태권도 224명의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어 성금을 마련했다. 가온태권도는 지난 2017년부터 행복나눔행사, 라면트리 나눔행사 등을 이어오며 십정2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라면을 기부하고 있다. 가온태권도 사범들은 이날 난방이 되지 않는 열악한 주거에서 생활하는 82세 홀몸노인 가정에 연탄난로와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받은 한 주민은 “누구도 찾아와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오고 관심 갖아 줘 고맙다”고 말했다. 강명주 가온태권도 관장은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원생들과 학부모들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평구]
(땡큐굿뉴스대전) 안성시가 야간일자리상담 창구를 이번 달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월부터 주간시간에 구인구직 상담이 힘든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안성시청 민원실 내 일자리센터에서 취업 및 이직을 위한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다. 야간일자리상담 창구는 재직자에게 구직을 위한 일자리정보 제공,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클리닉 운영, 구직자와 이직자를 위한 심층상담 운영, 구인사항의 등록 및 알선 제공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같은 시간대에 여권발급업무도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2020년 더욱 변화 된 모습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 일자리상담 뿐 아니라 구인. 구직자들에게 일자리와 연계 된 많은 복지혜택 또한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자리 상담 관련문의는 안성일자리센터(686-1760)로 문의하면 되고,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워크넷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안성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7대 분야 74개의 제도와 시책을 정리하여 발표했다. 7대 분야는 ▲시민생활·행정 ▲일자리.경제 ▲보건.복지 ▲출산.보육·여성 ▲도시.교통 ▲환경.위생 ▲소방.안전으로 분류했으며, 부록에는 2020년 부산시 주요행사와 착.준공사업을 수록하였으며, 분야별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민생활·행정 분야 고의적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권을 확대하기 위해 5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 소멸시효가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다. 디딤돌카드+의 소득기준이 완화되고, 청년월세 지원대상과 기간이 확대된다. 여권발급을 위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대기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대기순번 알림 및 수령안내 문자가 제공된다. 일자리.경제분야는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제도가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50~299인 사업장으로까지 확대 시행된다. 주52시간제도가 안착하기 위해서 처벌 유예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중소기업 등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이 발행된다. 하나은행, 부산은행 등에서
(땡큐굿뉴스대전)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침체된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해 온 ‘연수동 함박마을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사업’을 마무리했다. 구는 거주 주민 중 외국인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는 함박마을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생활 편의를 위한 다국어 커뮤니티 메시지 전광판, 소통알림 게시판 등의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이와 함께 안전보안 시설물의 인지성 강화를 위해 연수동 508번지 일원 함박마을에 CCTV 폴 도색 27개소, 플렉시블 13개소, 고보조명 15개소 등을 설치했다. 특히 이 일대 상가 점포주와 거주민들이 직접 참여토록 유도해 ‘지킴이집’이라는 안심가게 10개소를 지정 운영하는 등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특색 사업도 병행했다. 이번 사업은 시비와 구비 각각 1억 5천만원 씩을 투입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로 구는 이 일대를 지속적으로 문화소통 특화 거리와 여성 친화도시 안전 안심마을로 조성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함박마을 주거환경 개선 및 이미지 향상을 기대한다”며 “향후 함박마을 뿐 아니라 연수구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가 서울대와 함께 응모한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창업육성을 비롯하여 주거안정화, 문화특성화, 상권 활성화, 지역협력 등 대학과 지역 간의 융합을 통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대와 협력하여 ‘서울대학교 OSCAR 관악 캠퍼스타운’이라는 명칭으로 본 사업을 추진한다. OSCAR는 서울대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개방(Open)·공유(Share)하고 민·관·학 협력(Collaboration)을 통해 창업을 활성화(Activation)함으로써 도시문화재생(Reproduction)을 이룬다는 뜻을 담고 있다. 관악구와 서울대는 서울대 인근 지역인 대학동, 낙성대동을 양대 거점으로 각각 거점센터를 마련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지역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 SNU RAIP(서울대학교 로봇 AI 프로그램)운영 공간, 창업자의 주거안정화를 위한 도전숙·도전선 등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구상이다. 이번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땡큐굿뉴스대전)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한 맞춤형 교육국제화 특화사업「2019년도연수 글로벌 에듀업 프로젝트」를 마쳤다. 프로젝트 중 ‘글로벌 동아리 사업’은 외국어 활용과 국제역량 강화활동 등 다양한 글로벌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63개교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30개교 총 46개 동아리에 총 65,640천원을 지원했다. 이중 인천여고 글로벌 동아리 ‘든해’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아프리카 등 세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한 영문도서 만들기 동아리로 올해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문도서 200권을 지난 27일 (사)온해피를 통해 아프리카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동아리 사업을 통해 “지역의 글로벌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의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교육국제화 특구를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화 역량제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수구]
(땡큐굿뉴스대전)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내년 1월부터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명‘대포킬러’로 불리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AWCS : Auto Warning Call System)’을 구축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불법현수막, 음란.퇴폐.대출 전단 등에 적힌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자동계도전화 발신을 통해 해당 불법 광고주 전화번호 사용을 무력화시켜 영업행위를 억제하는 방식이다. 디도스 원리를 통한 통화불능 유도 시스템인 이번‘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설정된 시간간격에 따라 자동으로 전화를 발신해 관계법령 위반 사실과 처벌 내용 등을 알려 불법적인 영업을 마비시키게 된다. 불법 영업에 대한 자진철거를 유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발신번호 차단에 대응해 자동으로 발신번호를 변경하고 불법 광고물 표시행위 중단 확인 시에는 자동 발신이 종료된다. 구는 이 시스템을 내년 12월까지 우선 시행할 예정으로 적발 횟수와 광고내용에 따라 발송 주기를 조정하고 업종별로도 발신 시간을 차등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불법광고물 관련 민원이 많지만, 대포폰 사용 등으로 행정처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크게 기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는 내년 1월부터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 대해 출산지원금을 확대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까진 셋째아부터 출산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시 출산가정의 91%가 자녀 1~2명만을 두고 있는 점을 감안해 모든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대상은 2020년 1월1일 이후 자녀를 출생한 가정이다. 용인시에 180일 이상 거주하고 부모 중 한명이 출생아와 같은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신청을 하려면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달 25일 신청인의 계좌로 일괄 지급되며 신청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로까지 불릴만큼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출산을 시 차원에서 축하하고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출산가구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출산지원금은 물론 아동.양육수당, 산후조리비 등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용인시]
(땡큐굿뉴스대전) 도봉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도로에 노출된 버스정류소에서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IoT 탄소온열의자를 시범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IoT 탄소온열의자는 기존의 온열의자에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했다. IoT 탄소온열의자는 대기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작동되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표면 온도는 36℃~38℃로 일정하게 유지된다. 이번에 설치한 IoT 탄소온열의자는 전국 최초 최첨단 NB-IoT(저전력 광역 사물인터넷)기술이 적용되어 원격 운영·제어가 가능해 시간 및 온도제어를 하기 위하여 현장에 직접 출동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온열의자의 이상 유무를 원격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유지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인 시스템이다. 구는 올해 10개의 IoT 탄소온열의자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80개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구는 외부에 노출된 버스정류소에 한파가림막 ‘추위녹이소’를 설치했다. 추위녹이소는 외부보다 약 2~4도 정도 높은 온도로 한파로부터 버스 대기자를 보호해 주민들의
(땡큐굿뉴스대전) 안동녹색사관학교(학교장 최윤환)는 28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가족과 내빈들의 축하 속에서 2019년 생도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행한 생도들에게 안동시장 상 2명을 비롯해 1년 차 교육 수료생 15명 동장, 2년 차 수료생 14명 은장, 3년 차 전 과정을 이수한 11명에게 초등부 그린리더 금장을 수여했다. 안동녹색사관학교에는 미래의 그린리더를 꿈꾸는 지역 초등학교 4, 5, 6학년 40명이 ‘불편함과 친해지자’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입교했다. 안동녹색사관학교는 인성교육과 숲 체험, 생태체험 등 14회의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한 생활 속 녹색 실천 그린리더를 양성했다. 최윤환 안동녹색사관학교장은 “자연 속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배려와 작은 실천으로 미래를 위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자연으로부터 주는 삶의 지혜와 소중함을 배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훌륭한 청소년 그린리더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안동시]